아토피
유전적, 환경적, 면역학적인 원인
만성 재발성 피부염.
소양증이 심한 습진 발생
아토피 과거력이나 가족력
T 림프구의 불균형 나타나는 면역학적 이상
급성기 : 매우 가려우며 발진, 소수포, 진물.
아급성기 : 진물은 가라앉으면서 각질이 보이는 발진, 판
만성기 : 병변이 딱딱해지고 가죽같은 태선화.
나이에 따라
유아기 : 생후 2-3개월 때 시작, 병변은 전신 특히 얼굴과 두피에 호발, 급성기의 형태
소아기 : 귀주변에 찢어짐, 팔 다리 구부러지는 부위
청소년기 : 소아기 특징과 성인기 특징 혼재, 입술구순염, 유두습진.
성인기 : 얼굴, 목, 손, 발, 팔다리, 몸통 - 국한되어 만성화
연관 증상
피부 건조증, 어린선, 모공성 각화증, 염증 후 색소 침착
눈밑 다크써클, 백내장, 수장족저 피부염 등.
합병증
세균 감염(농가진, 모낭염, 종기)
바이러스 감염(단순 포진, 사마귀, 전염성 연속종)
진균 감염(무좀, 어루러기, 체부백선)
박탈 피부염
정서 장애
성장 부진
목표는 피부 보습(피부장벽강화), 악화 인자의 확인 및 제거, 소양감과 피부염의 치료 .
| 약물요법
바르는 외용제
1. 스테로이드 외용제
아토피 피부염 치료에 기본
부위에 따라 맞는 강도의 연고 선택 필요
장기적으로 쓰게 될 때는 부작용의 발생에 유의
전문의와 상의하면서 부작용의 발생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2. 면역조절제
Tacrolimus 제재(Protopic)와 Pimecrolimus 제재(Elidel)
스테로이드 부작용 없이 장기적으로 사용하며 증상 예방 및 치료효과 기대.
| 먹는 복용약
3. 항히스타민제
가려움 개선을 위해 복용.
4. 먹는 스테로이드
스테로이드의 복용은 피부염 증상(발진, 진물, 각질)이 심할때 효과
장기간 복용시는 전신부작용을 잘 살피고 전문의의 약 조절이 필요.
5 . 항균제
세균, 바이러스, 진균감염등 상황에 맞게
적절한 항생제, 항바이러스제, 항진균제를 사용.
| 피부보습
6. 보습제
적절한 피부의 보습은 아토피 피부염 치료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
피부 장벽을 강화하여 외부 방어막을 형성시키고 습진을 개선
꾸준한 사용으로 장기적으로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