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치료의 대세 토닝..
유앤미
2010.12.1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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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맑고 투명한 피부를 원하는 여성들에게 건조한 날씨 ,강한 자외선이 기미, 잡티를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의 최대의 적인 기미의 최신치료에 대해 알아보자.
기미란 주로 양쪽 눈 밑이나 광대뼈 주위, 볼에 멜라닌 색소가 과다 침착되어 좌우 대칭으로 나타난다. 기미는 지속적인 자외선 노출과 여성호르몬, 임신, 유전, 내분비질환,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이 지목되고 있다.
기미는 일단 한번 생기면 쉽게 없어지지 않는 골칫거리일 뿐 아니라 방치할 경우 얼굴 전체로 번지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주근깨나 잡티 같은 일반적인 색소질환과 달리 한번 치료를 받아서 호전됐다 하더라도 재발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근본적이고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다.
기미의 치료는 과거에는 바르는 약이나, 화학 박피 등을 이용한 치료법이 사용되었다. 하지만 효과가 적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고 치료기간이 오래 걸렸다. 또한 기미는 자극을 받기 쉬워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치료하게 되면 오히려 악화되기도 했다.
최근 기미의 치료에 효과적인 '레이저 토닝'에 대해 알아보자. 레이저토닝이란 기존 색소레이저보다 출력이 업그레이드되었으며 레이저빔이 균일하게 조사되는 새로운 치료법이다. 레이저토닝 시술은 기존의 기미치료와는 달리 진피의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있게 개선하여 근본적으로 회복시키면서 동시에 열 손상 없이 표피의 멜라닌 색소를 선택적으로 파괴하고 멜라닌세포를 자극하지 않으므로 더 검어지는 부작용이 없다. 또한 이 레이저는 1064nm의 장파장을 이용하므로 레이저 빛이 피부 깊숙이까지 도달하여 전체 진피층에 흩어져 있는 색소의 파괴가 가능하므로 동양인의 깊고 짙은 기미제거와 오타양모반에도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이 레이저의 Q-switch라는 방식은 주변조직에 열 손상을 주지 않고 색소만 선택적으로 파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피부 톤을 맑고 밝게 만들어 주는 효과도 있다. 직접적인 리프팅은 아니지만 간접적으로 진피의 섬유세포나 콜라겐에도 자극을 주어 피부의 탄력과 잔주름을 개선시킬 수 있다.시술시간은 10분정도 소요되며 통증은 거의 없으며, 시술후 붉음증이나 딱지가 전혀 생기지 않아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다. 얕은 기미의 경우 3-4회 시술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고, 지속적인 효과를 위해 보통 1~2주 간격으로 10회 정도 시술한다.
치료가 잘 됐다고 방심하지는 말자. 피부는 늘 자외선에 노출되어 있으므로 치료 후 관리를 잘 해야 기미가 다시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기미의 재발을 막기 위한 가장 손쉬운 예방법은 우선 외출할 때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르는 것이다.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하기 30분 전 SPF35 이상, PA++ 이상의 제품으로 엄지손톱 크기 정도의 양을 노출 피부에 골고루 바르는 것이 좋다. 2~3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주면 차단 효과를 오래가게 할 수 있다. 또한 스트레스도 자외선의 주범이므로 몸과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는 것이 기미를 막는 또하나의 좋은 예방법이다.
기미란 주로 양쪽 눈 밑이나 광대뼈 주위, 볼에 멜라닌 색소가 과다 침착되어 좌우 대칭으로 나타난다. 기미는 지속적인 자외선 노출과 여성호르몬, 임신, 유전, 내분비질환,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이 지목되고 있다.
기미는 일단 한번 생기면 쉽게 없어지지 않는 골칫거리일 뿐 아니라 방치할 경우 얼굴 전체로 번지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주근깨나 잡티 같은 일반적인 색소질환과 달리 한번 치료를 받아서 호전됐다 하더라도 재발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근본적이고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다.
기미의 치료는 과거에는 바르는 약이나, 화학 박피 등을 이용한 치료법이 사용되었다. 하지만 효과가 적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고 치료기간이 오래 걸렸다. 또한 기미는 자극을 받기 쉬워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치료하게 되면 오히려 악화되기도 했다.
최근 기미의 치료에 효과적인 '레이저 토닝'에 대해 알아보자. 레이저토닝이란 기존 색소레이저보다 출력이 업그레이드되었으며 레이저빔이 균일하게 조사되는 새로운 치료법이다. 레이저토닝 시술은 기존의 기미치료와는 달리 진피의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있게 개선하여 근본적으로 회복시키면서 동시에 열 손상 없이 표피의 멜라닌 색소를 선택적으로 파괴하고 멜라닌세포를 자극하지 않으므로 더 검어지는 부작용이 없다. 또한 이 레이저는 1064nm의 장파장을 이용하므로 레이저 빛이 피부 깊숙이까지 도달하여 전체 진피층에 흩어져 있는 색소의 파괴가 가능하므로 동양인의 깊고 짙은 기미제거와 오타양모반에도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이 레이저의 Q-switch라는 방식은 주변조직에 열 손상을 주지 않고 색소만 선택적으로 파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피부 톤을 맑고 밝게 만들어 주는 효과도 있다. 직접적인 리프팅은 아니지만 간접적으로 진피의 섬유세포나 콜라겐에도 자극을 주어 피부의 탄력과 잔주름을 개선시킬 수 있다.시술시간은 10분정도 소요되며 통증은 거의 없으며, 시술후 붉음증이나 딱지가 전혀 생기지 않아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다. 얕은 기미의 경우 3-4회 시술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고, 지속적인 효과를 위해 보통 1~2주 간격으로 10회 정도 시술한다.
치료가 잘 됐다고 방심하지는 말자. 피부는 늘 자외선에 노출되어 있으므로 치료 후 관리를 잘 해야 기미가 다시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기미의 재발을 막기 위한 가장 손쉬운 예방법은 우선 외출할 때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르는 것이다.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하기 30분 전 SPF35 이상, PA++ 이상의 제품으로 엄지손톱 크기 정도의 양을 노출 피부에 골고루 바르는 것이 좋다. 2~3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주면 차단 효과를 오래가게 할 수 있다. 또한 스트레스도 자외선의 주범이므로 몸과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는 것이 기미를 막는 또하나의 좋은 예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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