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아토피 관리
유앤미
2013.12.18 12:23
5,926
0
본문
일반적으로 겨울철 춥고 건조한 날씨는 아토피피부염을 악화시킵니다.
찬바람이 피부를 자극하고 실내외 공기가 건조해지며 기온차가 심해 피부의 수축과 이완이 심해져 피부가 건조해지고 거칠어지며 아토피피부염이 악화됩니다.
따라서 생활 환경관리가 중요해지게 되므로, 겨울철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관리에 관해 간단하게 요약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실내환경 관리
- 아이에게 가장 이상적인 실내온도 : 20도, (신생아 : 22도)
- 건강에 좋은 습도 : 55-60%
- 가습기 사용, 한시간마다 환기
- 곰팡이나 진드기 제거를 위해 실내청소 자주, 카페트 사용 금지
2. 올바른 목욕법
- 10분-15분정도 욕조 목욕
- 뜨겁지 않은 미지근한 물
- 때를 밀거나 타올로 문지르는 자극은 금지
- 비누 사용 : 2-3일에 한번 (저자극성 또는 약산성 비누)
- 목욕 후 3분이내 보습제
3. 올바른 보습제
- 목욕 후 최대한 빨리 도포
- 한번 바르고 8시간 후 50%이상이 제거됨.
- 하루 2회 권장
- 성인 주당 500g, 소아 주당 250g 사용 권고
4. 옷
- 땀이 적게 나도록 여러겹 헐렁하게.
- 겹으로 입어서 입고 벗기 쉽게 체온조절
- 피부에 적게 접촉, 자극이 덜하고 피부와 의복사이 환기가 잘되게.
- 모직의류는 증상 악화, 피부에 직접 접촉 않되게.
- 합성섬유, 타이즈, 스타킹 피해야 함.
- 머리카락도 가능한 짧고 단정하게 관리
아토피피부염은 만성적인 습진 질환으로 평상시 질병의 악화 예방을 위해 꾸준한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급성으로 악화되었을 때에는 피부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고 적절한 약물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찬바람이 피부를 자극하고 실내외 공기가 건조해지며 기온차가 심해 피부의 수축과 이완이 심해져 피부가 건조해지고 거칠어지며 아토피피부염이 악화됩니다.
따라서 생활 환경관리가 중요해지게 되므로, 겨울철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관리에 관해 간단하게 요약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실내환경 관리
- 아이에게 가장 이상적인 실내온도 : 20도, (신생아 : 22도)
- 건강에 좋은 습도 : 55-60%
- 가습기 사용, 한시간마다 환기
- 곰팡이나 진드기 제거를 위해 실내청소 자주, 카페트 사용 금지
2. 올바른 목욕법
- 10분-15분정도 욕조 목욕
- 뜨겁지 않은 미지근한 물
- 때를 밀거나 타올로 문지르는 자극은 금지
- 비누 사용 : 2-3일에 한번 (저자극성 또는 약산성 비누)
- 목욕 후 3분이내 보습제
3. 올바른 보습제
- 목욕 후 최대한 빨리 도포
- 한번 바르고 8시간 후 50%이상이 제거됨.
- 하루 2회 권장
- 성인 주당 500g, 소아 주당 250g 사용 권고
4. 옷
- 땀이 적게 나도록 여러겹 헐렁하게.
- 겹으로 입어서 입고 벗기 쉽게 체온조절
- 피부에 적게 접촉, 자극이 덜하고 피부와 의복사이 환기가 잘되게.
- 모직의류는 증상 악화, 피부에 직접 접촉 않되게.
- 합성섬유, 타이즈, 스타킹 피해야 함.
- 머리카락도 가능한 짧고 단정하게 관리
아토피피부염은 만성적인 습진 질환으로 평상시 질병의 악화 예방을 위해 꾸준한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급성으로 악화되었을 때에는 피부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고 적절한 약물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댓글목록 0